• ▲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겸손의 미덕을 보여준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4월 3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겸손하고 재치있는 자기 소개로 이목을 끌었다.

    MC들의 '중식의 대가'라고 소개하는 말에 이연복은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이 좋아해주고 칭찬해줘서 방송 출연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지난 15일 '별에서 온 셰프' 방송을 통해 자신의 방송 출연 자제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