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후아유 방송캡처
    ▲ ⓒKBS 후아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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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BS 후아유 방송캡처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이 육성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후아유-학교 2015' 에서 은비에게 뽀뽀를 한 태광은 은비를 불러내서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은비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비는 엄마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던 중 태광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
공원에서 은비를 만난 태광은 뽀뽀했던 일을 언급하며 조심스럽게 은비의 마음을 물어봤다.

은비는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며 저번에 있었던 일에 대해 아직 혼란스러운 감정임을 밝혔다.
이어서 태광은 "그럼 너도 어제 일 기억 안나는거지" 라며 자칫 어색해 질 뻔했던 둘의 사이를 무마하려 어색한 장난을 쳤다.

한편,'후아유-학교2015는 종영을 하루 앞두고 은비를 향한 태광의 진심이 이루어질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