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근영 길위에서ⓒ인터넷커뮤니티
    ▲ 문근영 길위에서ⓒ인터넷커뮤니티

    배우 문근영이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그녀가 16년전에 출연했던 데뷔작으로 알려진 영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라는 작품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길 위에서는 풍부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는 노인이 자신의 지식을 다음 세대에 전해주는 모습과 이런 지식을 배우면서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 가는 젊은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잔잔한 영화다.

    문근영은 작품 속에서 인형같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순수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후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귀엽고 여성스러운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은 역시 성형 안했네" "문근영 나온 저 영화 챙겨봐야지" "문근영 1박2일 너무 재미있었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문근영은 어제 방송된 '1박2일-국민여동생 특집'에서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