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이펙 킴 비트박스 실력에 '산들도 입이 떡'

세발까마귀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앞서 비트박스 실력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세발까마귀(T.L Crow) 가 출연해 현란한 비트박스로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세발까마귀는 무대에 앞서 자신들의 팀명인 세발까마귀에 대해 "전설 속의 동물인 ‘삼족오’를 한글로 풀어 쓴 이름이다"며 그룹명을 소개했다.

이때 멤버 '이펙 킴'은 현란한 비트박스 실력을 선보이며 패널들을 압도, '2011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의 우승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펙 킴의 비트박스 실력에 B1A4 산들은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고, MC 문희준 또한 "옆에서 누가 같이 소리 낸 것 아니냐"며 그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세발까마귀가 출연한 '불후의명곡'에는 서정학-김선경-조장혁-이지훈-이정-호란-정동하-포맨-산들-손승연-정준영밴드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