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말날씨ⓒTV조선캡쳐
    ▲ 주말날씨ⓒTV조선캡쳐

    [주말날씨]기상청, 주말 휴일 소나기...오존농도 '나쁨'...전국 30도 안팍.

    주말과 휴일은 무더위 속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휴일인 일요일에도 일부지역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 서울 낮 기온은 27~30도다.

    기상청은 13일 "토요일은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방에 5~3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고, 중부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예보했다.

    황사는 토요일 오전쯤 벗어나겠지만, 오존 농도는 전국 '나쁨'이 되겠다.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동해안은 강릉이 22도에 머물겠다.

    일요일은 중북부에 아침까지 비가 온 뒤, 오후에는 곳곳에 또 소나기가 오겠고 다음 주는 갈수록 더워지겠다.

    네티즌들은 "주말날씨 곳곳에 소나기, 우산 준비해야죠", "주말날시 무더위는 계속" "주말날씨 휴일날씨 모두 별로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