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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과의 동반 드라마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에노주리가 에이타(왼쪽)와 우에노쥬리(오른쪽)가 ‘솔직해질 수 없어서’를 통해 8번째 호흡을 맞춘 것이 새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솔직해질 수 없어서’는 도쿄 시부야를 무대로 트위터를 통해 만난 5명의 젊은이들이 각자가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이겨내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신참 카메라맨 나카지 역은 에이타가 맡아 동경하던 카메라맨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간직한 모습을 연기한다. 또, 사립 고등학교 비상근강사이며 나카지를 짝사랑하는 하루 역은 우에노쥬리가 연기, 이외에도 불륜, 직장에서의 압력, 발기부진 등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우에노주리와 8번째 공연을 하게 된 에이타는 “지금까지의 연기 생활을 통틀어 공연 횟수가 가장 많은 우에노 씨와 다시 공연하게 되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우에노 주리, 에이타와 8번째나 호흡을", "우에노 주리, 탑과의 연기도 기대되지만 이 커플들도 기대만발이네","우에노 주리, 노다메칸타빌레 한번 봐야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