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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홍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화장품회사의 전속모델로 선정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영은 이 회사에서 첫 출시된 '해삼크림'과 '대마크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로 한 것.

    이어 홍진영은 평소 꿀피부를 자랑하며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는 등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SNS를 통해 밝힌바 있다.

    이로써 홍진영은 게임, 주류, 식품, 대리운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모두에게 사랑받는 광고모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톱스타들만이 할 수 있다는 화장품 광고까지 점령하면서 건강한 이미지와 더불어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화장품 모델까지 하다니 대박","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동안피부 맞네 맞어","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잘나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