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여자인줄 알았는데 백청강으로 밝혀져 '깜놀'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해 시청자와 패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압도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의 후보가 무대 위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 무대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맞대결을 벌였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속삭이듯 애절하게 노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백청강으로 밝혀졌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이라고 대박" "미스터리 도장신부 여잔 줄 알았는데 남자라니""미스터리 도장신부, 반전에 반전일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