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진구ⓒ영화 새드무비 캡처
    ▲ 여진구ⓒ영화 새드무비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진구가 10년전인 2005년 영화에서 염정아의 귀여운 아들로 나왔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영화 '새드무비'속 여진구의 출연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여진구는 당시 8살의 초등학생으로 지금의 성숙하고 남자다운 매력과는 또다른 귀엽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누나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진짜 귀엽네" "이렇게 훈훈하게 컸다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여진구는 현재 방영중인 KBS2 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모든 것을 겸비한 '엄친아'정재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