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컴백, 상반 매력으로 팬들 찾는다 '육성재 효과 힘입어 승승장구 할까?'

‘비투비’가 오는 6월 전격 컴백할 것을 발표했다.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는 오는 6월 말 첫 번째 정규음반 발표하며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최근 정규음반 타이틀곡 선정을 마친 ‘비투비’는 6월말 컴백을 목표로 음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비투비’는 ‘와우’, ‘뛰뛰빵빵’, ‘넌 감동이야’, '두 번째 고백', '내가 니 남자였을 때' 등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이전과 상반된 음악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팀의 막내 육성재는 MBC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 출연하는 등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매김했다.

또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육성재의 인기가 4년차 실력파 그룹 ‘비투비’의 컴백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지, 그들을 향한 팬들의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