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최근 '남규리 닮아졌네'…비포 애프터 눈길

가수 씨야 출신 김연지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그의 과거과 현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연지는 멤버 남규리, 이보람과 함께 씨야로 활동한 바 있다. 씨야는 2006년 여자 'SG워너비'라 불리며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지만 5년 만에 해체됐다.

김연지는 최근 데뷔 때와 달리 슬림해진 모습을 보여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과거에 비해 훨씬 아리따워진 외모와 분위기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지 깜짝 놀랐네" "김연지 뉘신지" "김연지 비결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지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솔로활동으로는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