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예원이 이태임에게 사과 편지를 작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과거 촬영했던 볼륨있는 몸매의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예원과 이태임은 지난 3얼 방송에서 욕설과 반말논란으로 한바탕 홍역을 겪었던 바가 있다.

    당시 촬영 도중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한 영상이 공개되며 이태임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예원이 먼저 이태임에게 반말을 한 사실이 밝혀지며 예원도 비난을 면치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몸매는 환상이네" "진심으로 사과하고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섹시한 몸매와 인형같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예원은 2011년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해 통통튀는 매력과 귀여운 얼굴에 비견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속옷 화보를 촬영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