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부제공
    ▲ ⓒ외부제공
    메르스 마스크 효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2일 메르스 예방법으로 "외출 후 손을 자주 씻어야하며 공공장소에서는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마스크를 언급하며 "의료인들이 쓰는 ‘N95 마스크’를 일반인들이 착용할 경우 숨이 차 일생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에 메르스 관련,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목적은 자신이 메르스 감염 환자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마스크, 우리는 효과 없다니 반전이다”, “메르스, 무섭다”, “메르스 마스크, 소용없는 건가?”, “메르스 마스크 말고 다른 예방법을 지켜야 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