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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SBS 동상이몽
유재석의 종편 진출로 온 방송계가 술렁이고 있다.
유재석은 JTBC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으며 종편 진출을 할 예정이다. JTBC측이 2일 "유재석이 신규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고 전한 것.
그가 맡게 될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재석과 과거 KBS2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시절부터 호흡을 맞췄던 윤현준 PD가 다시금 그와 프로그램을 꾸며 대중의 기대가 크다.
무엇보다 그동안 종편 프로그램에 수많은 러브콜을 많았던 유재석의 첫 JTBC 진출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수의 연예인들이 종편 진출을 할 때 그는 꿋꿋히 지상파를 지켰던 것.
한동안 지상파에서 주춤했던 신동엽이 종편프로그램과 각종 케이블 채널에서 획기적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는 중인 것도 유재석의 마음을 움직인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유재석의 종편 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종편 진출, 어떤 프로그램 할까" "유재석 종편 진출, 신동엽처럼 19금 프로?" "유재석 종편 진출, 입담 더 터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