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진실ⓒ인터넷커뮤니티
    ▲ 최진실ⓒ인터넷커뮤니티

    고(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와 준희가 1일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남아 있는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정준호와 함께 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최진실과 정준호가 출연한 드라마 포스터의 사진을 올렸다.

    최진실은 홍선희 역으로 출연해 고교시절 동창인 송재빈과 호흡을 맞췄다. 최진실은 사진 속에서 수더분한 머리와 검은 뿔테안경을 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보고싶다" "죽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고(故) 최진실은 1988년 MBC 특채탤런트로 데뷔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8년 유서를 남기고 자살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