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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한 유준상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권력과 부를 다 가진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준상은 매회 유쾌함과 불쾌함을 오가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때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한정호는 절대 쉬운 캐릭터가 아니다. 웃기긴 하지만 우스워지면 안 된다. 유준상이라는 배우는 그 간극을 완벽히 소화한 것 같다. 풍자 캐릭터에 새 지평을 연듯하다"고 전하며 유준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의 히로인 유준상ㅎㅎㅎ 연기 잘한다", "유준상 유호정이랑 넘 웃겼는데 아쉽..",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네 ㅠㅠ"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오는 2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그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