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똑닮은 언니와 미모 과시 셀카…'쌍둥이야?'

배우 윤정희가 결혼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친언니의 미모도 주목받고 있다.

윤정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이라 방송도 못 봤네요. 우리 많이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정희와 친언니인 윤혜진 씨는 쌍둥이라 해도 무색할 정도로 똑닮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단아한 이미지조차 비슷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는 윤정희와 언니, 정말 닮았네" "결혼하는 윤정희와 언니, 연예인 해도 될 듯" "결혼하는 윤정희와 언니, 동안 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 5월 30일 발리에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치렀다”고 보도해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윤정희와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첫 만남을 통해 약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