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정희 ⓒ윤정희 트위터
    ▲ 윤정희 ⓒ윤정희 트위터

     

    배우 윤정희가 지난 30일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힌 가운데 소속사 측이 추가 소식을 알렸다.

    한 연예매체는 1일 “윤정희는 지난달 30일 발리서 결혼한 게 맞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 예식을 마쳤다”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신랑은 6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이고 이해심도 넓고 듬직하다더라”며 “발리서 신혼여행을 마친 후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나 8개월의 연애를 통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결혼식은 극비의 하우스 웨딩으로 진행됐다.

    윤정희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희 결혼 부러워" "윤정희 결혼 알콩달콩 잘 살길" "윤정희 결혼 근황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