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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제공
    배우 윤정희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1일 한 보도 매체는 연예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정희가 지난 5월 30일(한국 시각) 발리에서 6세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화촉을 올렸다"고 전했다.
    윤정희는 지난해 가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첫 인연을 맺었고, 약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이날 윤정희의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만 초대한 채 단출하게 진행됐다. 이어 둘은 현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앞서 원빈-이나영 또한 지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 터라 윤정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윤정희의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원빈-이나영에 이어 대박.. 요즘 비밀 결혼식이 유행?", "원빈 이나영 결혼도 충격인데 윤정희까지.. 잘가요", "언니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