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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김슬기와 날벼락의 출연 때문일까.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을 기록했다.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시청률은 9.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5%에 비해 2.3%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3초면 끝 마스터키' 는 끝내 '모기향 필 무렵'에 패배, 그 정체가 배우 김슬기로 드러났다.반면 또 다른 대결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원플러스원'의 서인영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서인영을 꺾은 날벼락의 정체가 가수 조장혁 아니냐는 추측도 오가고 있는 상황.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날벼락 조장혁 같다. 음색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조장혁", "날벼락이 조장혁 맞는 것 같은데? 내가 팬이라 잘 암ㅎ", "서인영 가면 벗어서 안타깝다. 날벼락 조장혁 아니면 미워할꼬야"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5%, SBS '아빠를 부탁해'는 7.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