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슬기가 '복면가왕' 탈락 소감을 밝혔다.

    김슬기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초면 끝 마스터키, '복면가왕', 마지막 라운드 노래 준비 많이 했는데 불러 드려서 아쉬워요. 슬퍼요. 미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빨간 가운을 입은 채 무대에 설 때 착용한 가면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슬기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3초면 끝 마스터키'로 등장해 호평을 받았지만 모기향 필 무렵에 패해 아쉽게 1라운드 탈락했다.

    ['복면가왕' 김슬기,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