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현이 모태미모를 입증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아현과 두 딸의 평범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아현의 친언니 이시현은 피아노를, 이아현은 성악을 전공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이아현은 졸업 후 연세대 성악학과에 입학했고, KBS2 주말드라마 '딸부잣집'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미국 유학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은 20년 전의 모습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아현은 "대학교 때 수업을 듣고 있으면 친구들이 저를 보러 많이 왔었다. 당사 섭외도 많이 들어오다보니 스스로 콧대가 높아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이아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