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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 김수현ⓒ'프로듀사' 캡쳐
공효진이 술에 취해 신발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고, 애교를 부리며 주사를 부렸다.
29일 오후 방송한 KBS2 '프로듀사'에서는 1박 2일 새 시즌 첫 촬영을 기념하며 회식을 가졌다.
예진(공효진 분)은 준모(차태현 분)이 회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뮤직뱅크' 제작진을 데리고 고기집을 갔다.
예진은 승찬(김수현 분)이 준모와 함께 자신이 산다는 이야기를 할까봐 걱정하며 따라붙었다. 예진은 "너 술 많이 마시지 마"라며 자제시켰다. 승찬은 오히려 "선배님이 술 많이 마신 것 같다"
고 걱정했다.예진은 술이 세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그런데 예진은 신발을 가지런히 벗고 화장실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진은 또 "예진이 포장마차 가고 싶어요", "애들아 우리 술 먹으러 가자"라며 과한 애교를 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