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웨딩드레스 숨길 수 없는 명품몸매 ‘청순 글래머’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톱모델 장윤주가 과거 패션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013년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하얀 드레스가 몸에 감기는 구나. 조여오고 답답해도 힘을 줘 자세를 세우게 된다. 하이힐과는 또 다른 여자들의 업 업 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레이스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다운 가늘고 긴 팔과 목선,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가상이 아니라 실제로 오늘 29일 강남구 신사동 소재 소망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