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아역시절 '깨물어주고픈 귀요미'…'꺅!'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역배우 때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SBS 연예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언제부터 예뻤어요?’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어릴 적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한승연의 어린 시절이 전파를 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지난 1997년 방송된 '별은 내 가슴에'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것.

한승연은 극중 고아 역할로 짧게 등장했다. 당시 그는 10살 나이로 지금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깜찍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진짜 귀요미다" "한승연 지금이랑 똑같아" "한승연 깨물어주고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8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 뇌섹녀를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