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리틀텔레비전 스틸컷
    ▲ ⓒ마이리틀텔레비전 스틸컷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던 중 둘째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 누리꾼은 채팅창을 통해 아이들의 이름을 질문했다. 이에 백종원은 “둘째는 아직 안 태어났는데 태명을 요미로 지었다”며 “귀요미의 요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소유진도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태명을 공개하며 “남편 백종원이 지은 이름이다”고 소개한 적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