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MBC 제공
    ▲ ⓒ 사진 = MBC 제공
    '화정'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선두 자리는 변하지 않았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화정'은 10.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화정'은 이번에도 시청률 경쟁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반면 '화정'과 치열한 시청률 다툼을 벌이던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화정'과의 싸움에서 또 한 번 밀려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정명 역)는 화기도감 독연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이에 김광규(이영규 역)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