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그린 ⓒ반올림3 공식 홈
    ▲ 배그린 ⓒ반올림3 공식 홈

     

    배우 배그린이 최근 영화 '검은손'(감독 박재식)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작품도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1989년생인 배그린은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반올림3'은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이 작품에 출연한 고아라, 이은성 유아인 등이 톱스타 반열에 들어서면서 더욱 주목받는 작품이 됐다.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그린의 과거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교복에 생머리를 늘어뜨린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그린 반올림 나왔었네" "배그린 반올림 시절 풋풋해" "배그린 반올림 시절과 또다른 느낌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