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현과 양상국ⓒ천생연분 리턴즈
    ▲ 김동현과 양상국ⓒ천생연분 리턴즈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UFC 187에서 1년 여만의 승리 한 가운데 과거 '천생연분'에서 개그맨 양상국과 소율을 두고 맞붙어 화제다.

    김동현은 5월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소율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지만, 소율이 양상국을 선택하면서 0표를 받았다.

    김동현은 하이탑과 함께 게임에 참여했고, 경기할 상대로 양상국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소율의 전화번호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한편,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미국의 베테랑 조시 버크먼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