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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중 가장 뛰어난 미모에다 연기도 잘하는 3명의 미녀가 5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2015 드림콘서트'에 등장, 사회를 맡았다.
티아라 은정은 이미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티아라는 다양한 행사에 초청돼 '한류그룹'으로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에선 단연 카라다. 그중에서 얼굴마담격인 구하라 역시 연기에서 뛰어난 재주를 발휘하고 있다,
씨스타 다솜은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돌'이다. 최근 KBS 일일극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 중년팬들까지 늘었다. 한국의 대표 연기돌들의 가능성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등 20여개 팀이 출연해, 5월의 초여름을 즐겼다. 공연의 수익금은 모두 사회단체에 기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