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노안 종결자?'…학창시절 사진 공개

′라디오스타′에 임수향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수향은 "중학생 때도 노안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직장인에게 대시를 받았다. 초등학생 땐 고등학생이 대시를 했을 정도였다. 정작 또래는 나를 안 좋아했다"며 "지금도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가 대시를 한다. 30, 40대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과거 임수향의 졸업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임수향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임수향은 다소 조숙하지만 풋풋한 모습으로,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 하얀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