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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날씨ⓒ방송캡쳐
'부부의 날'인 21일은 중국 중부지방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도 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또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도 영동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오후부터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중부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3도, 춘천 9.3도, 강릉 15도, 대전 11.1도, 전주 10도, 광주 11.3도, 대구 13.2도, 부산 14.6도, 제주 14.3도 등이다.
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