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초아가 배우 임수향에게 깜짝 놀랐다.초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과 함께 출연,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져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초아가 사전 인터뷰에서 임수향을 언니라고 하더라"고 전했다.그러나 두 사람은 알고 보니 동갑이었던 것. 실제로는 초아가 90년생 3월, 임수향은 90년 4월에 태어나 초아가 언니로 밝혀졌다. 이에 임수향은 초아에게 “네가 언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