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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딱 너같은 딸ⓒ방송캡쳐
막장논란을 일으켰던 '압구정 백야'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 딱 너같은 딸’이 11.8%(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의 시청률로 선전했다. 하지만 '압구정 백야'의 마지막 시청률 15.6%에는 매우 못미쳤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은 11.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압구정 백야’의 마지막 시청률보다 약 4%포인트 뒤처지는 기록.
하지만 김혜옥 등 출연진들의 멋진연기와 요즘 사회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중년 커리어우먼'에 대한 소재가 빛을 발한다면 시청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8.0%,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