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1년 사이 폭풍 성장’…완벽 시구

‘슈퍼맨이 돌아왔다’ 폭풍 성장한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가 야구 시구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를 데리고 야구장을 찾았다.

이어 시구가 시작되었고 서준이는 투수를 향해 정확히 공을 날리자 좌중들은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이를 본 이휘재는 인터뷰에서 “울 뻔 했다. 1년 전과 다르게 성장해서 뿌듯하다”며 “시구 영상을 천 번 이상 볼 것 같다”고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는 함께 응원을 하고 치킨을 먹는 등 1년 전 같은 야구장을 찾았을 때와 다르게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