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불꽃 튀는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1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8회에서는 ‘벌써 일 년’이 방송된다. 이중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절친 유토와 함께 일여 년 만에 체조 교실을 다시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사랑은 승부욕까지 똑 닮은 절친 유토와 불꽃 튀는 달리기 대결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사랑과 유토는 출발선에서도 먼저 앞서기 위해 투닥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어 이들은 넘어져도 아픈 표정 하나 없이 다시 달리는 프로(?) 정신을 선보이며 양보 없는 달리기를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서의 승자는 유토였다. 그러자 사랑은 매트에 주저 앉아 오열하기 시작했다.그리고 억울 하다는 듯 발을 동동 구르며 통곡해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에 승리를 거머쥔 유토는 승자의 여유를 드러냈다. 매트 위에서 다리를 흔드는 춤으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며 사랑을 약 오르게 만들었다. 

    사랑과 유토의 불꽃 튀는 달리기 대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랑쨩이랑 유토쨩이랑 오랜만에 나오는 구나 완전 귀여울 듯 벌써 기대!”, “사랑이랑 유토 중에 누가 달리기 대결에서 이길 지 궁금하네~”, “사랑이 유토 승부욕도 꼭 닮은 절친이네 완전 빵 터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