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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표민수 서수민 연출)에 신인배우 배유람이 1박2일 조연출 류일용역으로 캐스팅되며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다.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는 권력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잡고 있는 KBS 예능국 사무실 안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신인배우 배유람이 캐스팅된 ‘류일용’역은 1박 2일 조연출로 예능국 삼심인 야심, 근심, 점심 중 ‘근심’ 담당이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만성피로, 비몽사몽 등 전형적인 조연출의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곧 삼둥이 아빠가 되어 생활력 강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배유람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소셜포비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상업-독립 영화과 장, 단편을 가리지 않고 착실히 연기내공을 쌓은 준비된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