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현수 우나리ⓒ우나리 인스타그램
    ▲ 안현수 우나리ⓒ우나리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와 아내 우나리가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안현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는 스튜디오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휴먼다큐 사랑'에서 "한국 쇼트트랙 업계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러시아로 귀화하게 됐다"고 밝히고, "그래도 조국은 사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한복 잘 어울린다”, “안현수 우나리, 멋지고 예쁘다”, “안현수 우나리, 선남선녀 잉꼬부부다”, “안현수 우나리, 부럽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