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황제태진아가 하남 콘서트에서 즉석 포토타임을 갖고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태진아는 9일 오후 2시 데뷔 55주년 기념 골든 음반을 낸 윤항기와 함께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

    태진아와 윤향기는 첫 공연에서 옥경이’, ‘동반자’, ‘잘 살거야’, ‘이거야 정말등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엮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KBS ‘열린음악회송년특집에서 깜짝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은 적 있다.

    또 태진아와 윤항기는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팬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여러 가지 준비한 이벤트 등을 선보여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