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회 참석 중인 장서희 ⓒ뉴데일리
    ▲ 시사회 참석 중인 장서희 ⓒ뉴데일리

     

    배우 장서희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가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SBS 연예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중국을 사로잡고 있는 연예인에 대해 다뤘다.

    이날 언급된 연예인들 중 장서희는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 당시 "중국 진출 후 인기 유지를 위해 '현지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예 중국에서 2년 반 동안 거주했다"고 전했다.

    그간 장서희는 50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수당영웅'이나 중국 북경BTV의 '림사부재수이' 등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현지 최고 인기를 누렸다.

    또한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가 중국 전역에 방송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 중국 대만 합작드라마 '경자 서경기'에서 1인 2역을 연기했다. 당시 그의 출연료는 10억 원이라고 알려져 '중국 사상 최고 대우'라는 명예를 얻기도 했다. 

    한편 장서희는 윤건과 함께 JTBC '님과 함께2'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