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리지, 살랑대는 봄빛, 저 이 포즈 어때요? ~황홀

'앵그리맘'에 출연 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의 봄나들이 사진이 SNS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리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서야 봄 같네. 쨍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리지는 금색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배경엔 유럽풍의 모습으로 리지의 멋진 포즈를 돕고 있다. 의상도 싱그럽다. 그레이색 가디건에 흰색 시스루 티셔츠를 매치한 리지는 밝게 빛나는 햇빛을 즐기기라도 하듯 봄바람을 만끽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지 예쁘다", "리지, 가면 갈수록 아름다워지네", "리지, 매력적", "리지 선글라스 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명성고 여짱 왕정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