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적인 모습의 예지원 ⓒKBS2 제공
    ▲ 지적인 모습의 예지원 ⓒKBS2 제공
     

    '프로듀사' 예지원의 과거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지원은 과거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25살에 영화 '뽕'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최근 또 '뽕' 출연 제의를 받았다. 너무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지원은 "'뽕은 재밌었다. 캐릭터도 독특하고 매우 좋은 작품이다"라며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고 재치있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예지원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프로듀사'에 출연한다. '프로듀사'는 방송국 예능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