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정'이 '풍문으로 들었소'에 승리를 거두며 월화극 1위를 되찾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은 전국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9%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정명공주 역의 이연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9.3%를,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