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부대봉사단을 비롯한 애국단체가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총괄상임 이사를 지낸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가 수천억 대 기부금품을 불법 모집해 온 범법 범죄단체라고 주장하며 박 시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박 시장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하고, [박원순 자진사퇴 강력촉구집회]를 이어갈 것을 예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