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訪北)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아산관계자,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 등 7명이 24일 오전 각각 다른 시각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방북길에 올랐다. 이번 방북은 김정일 사망 3주기에 조의를 표한데 따른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비서의 감사표시로 초청한 것에 따른것이다.

    김대중평화센터 방북단 일원으로 방북을 신청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이번 방북길에 명단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