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혜경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중국 진출 신곡 [웨이아이즈더마] 음원 발표회 및 VIP 팬미팅을 열었다.

    데뷔 17년 만에 중국시장에 진출한 박혜경은 최근 중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맥스스타 그룹과 계약을 맺었으며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록음악의 대부 [친융(秦勇)]과 듀엣으로 신곡 [웨이아이즈더마(한국곡 그대안의 블루 리메이크곡)]를 발표했다.

    대만의 유명작사가인 허세창이 중국 가사를 쓴 [웨이아이즈더마]는 사랑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