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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 (사장 조길수)]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으며, 중국,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헤이그 클럽]은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바탕으로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글로벌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 세계적인 연예 기획자 사이먼 풀러가 책임 음주를 강조하는 [헤이그 클럽]의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고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에 있어 디아지오와 긴밀하게 노력해왔다.
이와 같은 글로벌 아이콘들이 제품 컨셉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참여한 [헤이그 클럽]의 독창적인 개발 과정은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위스키와는 확연히 다른 새롭고 과감한 제품 컨셉과 디자인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사장은 "헤이그 클럽은 위스키 시장은 물론 주류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으로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그간 위스키를 즐기지 않았던 젊은 소비자층에게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