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불황, 방학 맞아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 20% 증가

  • <소망화장품>은 [꽃을든남자 크리닉 칼라 크림]이 셀프 염색족 증가로 인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장기적인 불황으로 전체적인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비싼 미용실 염색 대신 저렴한 셀프 염색을 이용하는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며 “저렴한 가격에 선명한 컬러 표현과 헤어 손상 방지까지 가능한 [꽃을든남자 크리닉 칼라 크림]의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이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꽃을든남자 크리닉 칼라 크림]은 모발 손상 및 건조 방지, 윤기 부여 등 머리카락과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 시키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모발 구성 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영양 코팅 효과로 염색으로 인한 전체적인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모발에 보습을 더해 염색 후 모발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아준다. 더불어 [동백오일] 성분이 모발에 윤기를 부여한다.

구성은 커버용 4색, 패션용 9색으로 가격은 7000원대.

[사진 = 소망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