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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명예를 실추시킨 KBS보도에 대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비롯한 애국단체가 12일에 이어 13일에도 KBS본관 앞을 찾아 규탄 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어버이연합은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왜곡보도 일삼는 KBS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규탄집회를 계속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KBS는 공영방송인가? 특정 노조의 선전도구인가?
[성명서] 국정운영 방해하는 왜곡보도 일삼는 KBS 강력 규탄한다!
최 근 국민의 방송이라는 KBS를 보고 있자면 복장이 터진다. 방송도 이런 쓰레기 방송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 방송이라고, 공영방송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 KBS가 노조의 선전 도구와 다를 바가 없는 짓을 일삼고 있다. 공영이라는 이름도 방송이라는 이름도 모두 부끄럽다.
KBS는 말로는 공영 방송을 내세우지만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로 이미 국민의 공적이 된 방송이다. 공영 방송이 아닌 공적방송이 바로 오늘날 KBS의 현 주소다.
그제 공적방송 KBS가 다시 한 번 스스로 우리 국민들 앞에서 허접한 쓰레기방송이자 우리 국민들의 적임을 드러냈다.
그제 최영철 아나운서가 진행한 뉴스에서 홍성희 기자라는 인간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에 대한 교회 강연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왜곡보도가 나왔다.
공 적방송이자 쓰레기방송인 KBS는 이번에도 사실왜곡에 늘 써먹는 악의적인 편집으로 문 총리 후보를 의도적으로 모함했다. 국정운영을 방해하려고 작심하지 않고서야 이와 같이 어거지로 총리 지명자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상식의 문제다. 검증되지 않는 허위선전과 선동을 하기 위해 방송이라는 매체를, 그것도 공영방송을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문 총리 후보자를 깍아 내리려는 홍성희라는 인간뿐만 아니라 아나운서라는 최영철이라는 작자의 설명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노골적인 왜곡선동이었다.
이 런 조작된 보도로 국민을 현혹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KBS가 과연 국민의 방송이고 시청료를 내며 봐야하는 방송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또한 이러고도 KBS가 언론이라고 말 할 염치가 있는 조직인가? 스스로 정도의 길을 포기한 언론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다.
방송은 편집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참과 거짓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그래서 방송은 진실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방송의 기본인 것이다.
하지만 KBS는 이런 편집의 중요성을 교묘하게 악의적인 선동과 모략에 써왔다. 이런 KBS는 이미 언론이 아니다. 진정한 언론의 자유를 위해 국민들의 합의하에 쓸어버려야 할 쓰레기 덩어리, 악취 나는 오물에 지나지 않는다.
KBS 는 KBS를 시청하지 않는 가구까지 포함해 전국의 국민들로부터 강제로 시청료를 징수하고 있다. 그 돈으로 공정한 방송을 하기는 커녕 쓰레기방송으로 갈등을 조장하며 직원들은 절반 이상이 억대 연봉으로 호의호식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들에 대한 범죄행위다.
우리는 오늘 국민의 공적 KBS를 국민의 힘으로 없앨 것을 촉구한다. 왜곡과 모략을 일삼는 방송을 돈을 내가며 보고 싶어 하는 국민은 없기 때문이다.
KBS 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사주한 배후를 반드시 밝히고 국민들에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 또한 KBS는 악랄한 편집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조롱한 그간의 죄과에 대해 방송국 폐지로 시청자들에게 사과해야만 할 것이다.
- 우리의 주장 -
1. 쓰레기방송 KBS는 국민들 앞에 사과하라!
1. 악의적인 편집과 왜곡보도의 배후를 밝혀내라!
1. 최영철 아나운서와 홍성희 기자는 즉각 물러나라!
2014년 6월 13일
나라사랑실천운동 ·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자유개척청년단 · 탈북난민인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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