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에서 일반직 군무원으로 전환
  • 290만 예비군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예비군 지휘관 직종이 일반직 군무원으로 통합되고 정년도 60세로 통합조정 된다. 

    5일 국방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군무원인사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별정직과 계약직 지휘관이 일반직으로 전환되고 5급과 7급으로 고정됐던 군무원 직급도 4~7급으로 나뉘어 승진이 가능해 진다.

    2010년부터 선발된 계약직 예비군 지휘관은 5년 단위로 계약을 하도록 돼 있어 고용불안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